SBS 새 주말극 '너를 사랑한 시간'이 6%대 시청률로 첫 발을 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너를 사랑한 시간' 첫 회는 전국 시청률 6.7%를 기록했다. 전작 '이혼 변호사는 연애중'의 마지막회 시청률 4.2%보다 2.5%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주인공 하나(하지원)과 원(이진욱)의 17년 전 고교시절과 서른넷 현재를 오가며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두 사람의 관계가 그려졌다. 로맨스의 사랑스러운 여주인공이 된 하지원의 색다른 모습과 여심을 흔드는 이진욱의 매력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MBC '여왕의 꽃'은 13.9%를 기록했고, KBS2 파일럿 예능 '네 멋대로 해라'는 5.8%를 기록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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