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3)가 3경기 만에 안타를 생산했다. 16타수 만에 안타를 터트렸지만 최근 타격 부진을 씻어내지는 못했다.
추신수가 29일(한국시각)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벌어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우익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5타수 1안타 1득점. 두 차례 삼진을 당했다. 시즌 타율은 2할2푼5리.
추신수는 토론토 선발 우완 드류 허치슨 공략에 어려움을 겪었다.
1회 2루수 땅볼, 3회 헛스윙 삼진, 5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추신수는 7회 바뀐 투수 아론 루프를 상대로 좌전 안타를 뽑아 출루했다가 애드리언 벨트레의 내야 땅볼 때 홈을 밟았다.
추신수는 8회 타석이 아쉬웠다. 2-3로 뒤진 2사 주자 1,3루 찬스에서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추신수는 최근 7경기 타율이 채 1할이 안 된다. 28타수 2안타 2볼넷 10탈삼진으로 타율이 7푼1리. 최근 시즌 두번째 허리 통증을 겪은 후 타격 페이스가 좋지 않다.
텍사스가 2대3으로 졌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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