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난데없이 성인영화가 방송돼 혼란이 일었다.
힌두스탄 타임스 등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지난 19일(현지시각) 오전 10시30분 쯤 칼페타시의 한 버스 정류장 상단에 설치된 TV에서 성인물이 방송됐다.
사실 이 TV는 광고나 국정 홍보 등을 방송하기 위해 설치된 것으로 버스 터미널 측이 관리하고 있었다.
당시 정류장에는 많은 승객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고, 당황한 승객들이 주변에 있던 천으로 TV를 덮었지만 배우들의 신음소리는 계속 흘러나왔다.
긴 쇠막대기를 구해온 한 승객이 케이블선을 절단하고 나서야 약 30분간의 소동은 끝났다.
경찰 조사결과 이번 방송 사고는 터미널의 한 관계자가 실수로 성인물 CD를 컴퓨터에 삽입하면서 벌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제산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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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TV는 광고나 국정 홍보 등을 방송하기 위해 설치된 것으로 버스 터미널 측이 관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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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쇠막대기를 구해온 한 승객이 케이블선을 절단하고 나서야 약 30분간의 소동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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