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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는 25일 열린 우루과이와의 코파 아메리카 8강전 후반 17분 에딘손 카바니(우루과이)를 추행했다. 오른손 중지를 카바니의 항문에 집어넣었다. 카바니는 깜짝 놀라 하라의 뺨을 때렸다. 두번째 옐로카드를 받고 퇴장했다. 우루과이는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0대1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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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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