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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강남의 입지는 확고합니다. 주전 포수 최경철이 팔꿈치가 좋지 않아 1군에서 제외된 사이 안방을 사실상 홀로 지켰습니다. 블로킹과 도루 저지에 보완점은 있지만 파이팅이 돋보입니다. 타격에 장점이 돋보여 장타력을 지닌 우타자의 매력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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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용과 서상우는 각각 우타자와 좌타자라는 차이점은 있으나 동병상련입니다. 두 선수 모두 1군 등록 후 첫 타석에서 팀 승리에 공헌하는 결정적인 홈런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수비 포지션을 확보하지 못해 선발 출전이 어렵습니다. 모두 군필 자원이라 내년 이후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들입니다. 1군에서 타격감이 떨어질 경우 2군에서 지속적으로 출전하며 수비 능력을 키우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 현재까지 보여준 타격 능력과 우타자의 장점을 감안하면 나성용의 1군 생존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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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의의 타격감은 좀처럼 올라오지 않고 있습니다. 시즌 타율 0.252, 최근 10경기 타율 0.219을 기록 중입니다. 좌완 투수 상대 타율은 0.133에 그치고 있습니다. 1985년 생으로 만 30세에 달하는 나이도 결코 적지 않습니다. 문선재도 주춤하고 있습니다. 시즌 타율이 0.228에 머물고 있습니다. 지난 주중 kt와의 3연전에서 12타수 6안타로 맹타를 휘둘렀지만 주말 NC와의 3연전에는 5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두 선수 모두 외야 수비가 아직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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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기자는 이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위해 스포츠조선닷컴이 섭외한 파워블로거입니다. 객원기자의 기사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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