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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보, 오르샤 등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수비라인에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배슬기가 스테보를 상대로 커팅을 잘해줬다. 배슬기의 수비 덕분에 부담을 덜 받았다. 수비부분에 대해서는 만족스럽다"고 했다. 오르샤를 꽁꽁 묶은 김준수의 활약도 칭찬했다. "무실점하고 큰 찬스를 내주지 않는 부분은 칭찬하고 싶다. 준수가 해줄 것이라 믿었다. 공격진에서 부담을 주지 못한 부분이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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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포항 스쿼드의 변화에 대해 "특별한 변화는 없다. 신진호가 대기중이다. 다음경기부터 나올 수 있다. 최근 공격 작업을 너무 빨리 끝내는 경향이 없지 않다. 신진호가 와서 공격에서 조율작업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광양=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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