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카오의 첼시 임대 계약에 '옵션'으로 포함된 첼시의 미드필더 마리오 파살리치가 AS모나코 임대에 합의했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3일(한국시각) '파살리치가 AS모나코에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모나코로 향했다. 그는 1년간 모나코에 임대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첼시와 AS모나코는 올시즌 라다멜 팔카오의 임대 영입을 위해 긴 협상을 벌여왔다. 1년 임대에 완전 이적이 포함된 조건으로 임대 계약을 했다. 옵션도 있었다. 첼시의 '신예' 미드필더 파살리치의 모나코 임대였다.
크로아티아 대표팀 출신에 20세의 신예인 파살라치는 지난 여름 첼시로 이적했다. 이후 엘체로 임대를 떠나 31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했다. 임대를 마치고 첼시에 복귀했지만, 다시 AS모나코로 임대를 떠나야 하는 신세가 됐다.
한편, 첼시는 팔카오의 임대료로 AS모나코에 700만파운드(약 122억원)를 지급하기로 했다. 조제 무리뉴 첼시 감독은 "팔카오가 그의 레벨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고 싶다. 그렇게 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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