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챔피언' 김효주(20·롯데)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금호타이어여자오픈 타이틀 방어에 한 발 더 다가섰다.
김효주는 4일 중국 웨이하이 포인트 골프장에서 벌어진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쓸어담아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효주는 2위에 오른 신인 지한솔(19·호반건설)과 3타차를 유지했다.
김효주는 18홀 내내 버디 기회를 만들어낼 만큼 샷이 좋았다. 10번홀부터 경기를 시작한 김효주는 11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았지만 이후 좀처럼 버디가 나오지 않았다. 두 번째 버디는 18번홀(파4)에서야 나왔다. 이어 4번홀부터 상승세를 탔다. 6번홀까지 3개홀 연속 버디를 뽑아내며 리더보드 상단을 꿰찼다.
김효주는 마지막 9번홀(파4)에서도 정점을 찍었다. 버디를 보탰다.
김효주와 같은 조에서 플레이를 펼친 장하나는 마지막 3개홀에서 연속 버디를 쓸어담는 저력을 보였다. 1, 2라운드에서 동반 플레이를 치른 김효주와 장하나는 최종 3라운드에서도 챔피언조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첫날 코스레코드 타이(65타) 기록을 세우며 깜짝 선두에 나섰던 박세영(19·토니모리)은 버디는 1개 밖에 잡아내지 못하고 더블보기 1개와 보기 2개를 적어내 김효주에 6타 뒤진 공동6위(4언더파 140타)로 미끄러졌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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