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테르 체흐의 이적 공백을 베고비치(스토크시티)로 메우려던 첼시가 강력한 경쟁 상대를 만났다. '라이벌' 맨유가 베곱치 영입전에 뛰어 들었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5일(한국시각) '지난 며칠간 첼시가 스토크시티와 베고비치 이적 협상을 진행 중이었지만, 맨유가 베고비치에 관심을 보이면서 위기를 맞게 됐다'고 보도했다.
루이스 판 할 맨유 감독은 데 헤아를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시킬 경우 주전 골키퍼를 새로이 영입해야 한다. 베고비치 역시 수 많은 주전 골키퍼 후보 중 한명이었는데, 최근 유력 후보로 떠 오른 모양새다. 물론 맨유가 베고비치 영입에 나서기 위해서는 데 헤아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
맨유의 영입전 가세에 첼시는 베고비치 영입 협상을 더욱 서두를 예정이다. 현재 첼시는 600만 파운드 이적료 제안을 거절 당한 뒤 800만 파운드까지 이적료를 상향 조정했다. 그러나 스토크시티는 100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원하는데다, 첼시 선수 임대까지 원하고 있어 이적 협상에 진전이 없는 상태다.
한편,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대표팀 출신인 베고비치는 2008년 포스머스에서 데뷔한 뒤 2010년 스토크시티로 이적해 꾸준한 활약을 보여왔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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