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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우와 결별' 박한별, 가슴 실종? 과거-최근 비키니 몸매 비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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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정은우 결별

배우 박한별(31)과 정은우(29)가 결별한 가운데, 박한별의 몸매가 새삼 관심을 모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글래머 박한별 가슴 실종 사건'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글을 작성한 글쓴이는 박한별의 과거와 최근 몸매 사진을 통해 몸매가 달라졌다는 의견을 제기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 2004년 드라마 '요조숙녀'와 영화 '여고괴담'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박한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박한별의 몸매는 현재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달라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7일 정은우 소속사는 박한별과 결별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스케줄로 바쁘게 활동하면서 관계가 소원해졌다"며 "사생활 노출에 대한 부담도 결별의 이유가 됐다"고 설명했다.

박한별과 정은우는 SBS '잘 키운 딸 하나'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이후 정은우는 tvN '택시'에 출연해 박한별과의 러브 스토리를 털어놓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공개 열애 7개월 만에 두 사람은 연예계 동료로 돌아갔다.

최근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박한별은 SBS 새 주말극 '애인 있어요' 출연을 확정짓고 안방 복귀를 준비 중이다. 정은우는 현재 SBS 일일극 '돌아온 황금복'에 출연 중이며 올해 하반기 군입대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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