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세비야행을 택한 이유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 때문이다."
프랑스 대표팀의 센터백 아딜 라미가 세비야로 이적했다. 그는 세비야와 4년 계약을 맺었다. 당초 라미는 아스널과 맨유의 관심을 받았다. 프랑스 언론은 라미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행을 점쳤다. 하지만 라미의 선택은 세비야였다.
라미는 8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익스프레스를 통해 "에메리 감독의 존재가 중요했다. 내가 세비야로 온 이유다. 나는 세계 최고의 감독과 일하게 됐다. 더이상 행복할 수 없다"고 웃었다. 라미는 에메리 감독과 인연이 있다. 그는 발렌시아에서 에메리 감독과 함께 했다. 발렌시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라미는 프랑스 대표팀에도 선발됐다. 이후 AC밀란으로 이적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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