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의 주전 3루수 최 정이 선발라인업에서 제외됐다.
SK 김용희 감독은 9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서 3루수에 최 정 대신 김연훈을 배치했다.
김 감독은 "최 정이 목 뒤쪽에 담이 왔다고 한다. 상황에 따라 대타로 출전이 가능할지는 봐야겠다"라고 말했다.
최 정은 올시즌 45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6푼7리, 8홈런, 27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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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의 주전 3루수 최 정이 선발라인업에서 제외됐다.
SK 김용희 감독은 9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서 3루수에 최 정 대신 김연훈을 배치했다.
김 감독은 "최 정이 목 뒤쪽에 담이 왔다고 한다. 상황에 따라 대타로 출전이 가능할지는 봐야겠다"라고 말했다.
최 정은 올시즌 45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6푼7리, 8홈런, 27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