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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의 꽃'이라 불리는 기수부문을 살펴보면 상반기에는 조성곤의 활약이 돋보였다. 조성곤은 올해 상반기 272전 62승 준우승 38회로 다승1위, 복승률 1위, 상금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013년 시즌 91승을 올리며 다승왕에 올랐던 조성곤은 2년 만에 다시 다승왕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수득상금 역시 30억원으로 단연 톱이다. 시즌 48승을 기록한 김용근이 다승 2위, 승률 1위, 입상률 4위로 내실 있는 성적을 기록했고, 상금 부문에선 유현명이 2위(24억6000만원)에 올라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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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 상금 부문에선 '영천에이스' '벌마의꿈' '석세스스토리' 등 1등급 마필을 보유한 이종훈 마주가 1위에 올랐다. '장풍파랑'의 주인인 임총재 마주가 2위, '라팔'의 김종태 마주, '서울불릿'과 '노바디캐치미'의 조태만 마주, '명운'시리즈로 유명한 김평갑 마주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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