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이 '만취 응큼녀'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10일 방송되는 tvN 새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3회에서 박보영(나봉선)은 썬 레스토랑 식구들과 회식 후 한층 업그레이드된 '만취 응큼녀'로 변신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소심녀 박보영은 처녀 귀신의 한을 풀기 위해 인간의 몸에 빙의, 남성을 유혹하고 다니는 음탕한 처녀 귀신 김슬기(신순애)에게 우연히 빙의하게 되었다. 이후 하고 싶은 말은 다 하고 귀여운 욕까지 쏟아내는 것은 물론 레스토랑 꽃미남 요리사들의 샤워장을 훔쳐보고 함께 술을 마시자고 유혹하는 등 소심녀에서 180도 달라진 응큼하고 능청스러운 모습으로 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취한 듯 보이는 박보영이 조정석(강선우)에게 안긴 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하지만 조정석의 표정은 당혹스러운 듯 박보영과 눈조차 마주치지 못하고 있어 재미를 더 하는 것.
또한 제작진에 따르면 조정석은 회식 장면을 촬영하며 박보영에게 직접 폭탄주 제조 비법을 전수하는 등 알콩달콩한 케미를 자랑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는 전언이다. '만취 응큼녀' 박보영이 또 어떤 유혹으로 남심을 저격할지 오늘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에게 빙의된 소심한 주방보조 '나봉선'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가 펼치는 응큼발칙 빙의 로맨스물이다.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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