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무스타카스(캔자스시티 로얄스)와 카를로스 마르티네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미국 메이저리그는 올스타 최종 투표 최종 결과를 11일(이하 한국시각) 발표했다. 메이저리그는 올스타 엔트리 마지막 1장의 카드를 놓고 팬 투표를 통해 최종 1명의 선수에게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 선발되지 못한 선수 중 실력과 인지도가 좋은 5명의 최종 후보를 선정해 팬들이 투표를 하는 방식.
아메리카리그에서는 무스타카스가 투표 시작 후 계속해서 1위 자리를 지키며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타율 3할1리 7홈런 31타점을 기록중인 3루수다.
내셔널리그는 마르티네스가 신시내티 레즈 투수 조니 쿠에토를 제쳤다. 마르티네스가 10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서 7⅓이닝 무실점 호투를 한 것이 큰 역할을 했다는 현지 분석이다. 올시즌 10승3패 평균자책점 2.52의 수준급 성적을 내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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