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극 '너를 사랑한 시간'의 작가가 또 교체됐다.
12일 '너를 사랑한 시간' 관계자는 "11일 방송된 5회분부터 새로운 작가진이 대본을 집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너를 사랑한 시간'은 방송을 앞두고 한 차례 작가를 교체했다. 방송 전에 대본을 준비하던 민효정 작가가 하차하고 정도윤·이하나 작가가 새로 합류해 1~4회 대본을 집필했다. 5회부터는 공동 집필팀인 가일(지고 지순 인해)이 대본을 맡고 있다.
작가교체의 이유에 대해 '너를 사랑한 시간' 관계자는 "정도윤·이하나 작가의 대본이 SBS의 제작 방향과 달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5회 방송의 크레딧에도 새로 바뀐 작가진이 소개됐다.
한편 '너를 사랑한 시간'은 17년간 우정을 이어온 서른넷 동갑내기 두 남녀가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겪는 감정을 그린 드라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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