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중심타선에 변화를 줬다.
SK는 14일 창원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이재원, 브라운, 최 정을 3,4,5번에 기용했다. 이재원이 3번으로 전진배치됐고, 최 정이 5번으로 밀려났다. 최 정이 5번 타순에 기용된 것은 지난해 5월 14일 인천 두산전 이후 426일만이다. 김용희 감독이 이날 중심타선의 순서를 바꾼 것은 득점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 최 정은 최근 부진에 빠져 있고, 이재원은 팀내 타점 1위다.
김 감독의 전략은 1회초부터 들어맞았다. 1사 3루서 이재원이 NC 선발 이재학의 직구를 받아쳐 좌전 적시타를 때려 선취점을 뽑았다.
창원=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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