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배우 윤종훈이 MBC 일일극 '딱 너 같은 딸'에 합류한다.
윤종훈은 극중 은숙(박해미)과 민석(이병준)의 둘째 아들이자 승근(정우식)의 친구 선재 역을 맡아, 판석(정보석)의 막내 딸 정이(조우리)와 풋풋한 로맨스를 펼친다. 요리사의 꿈을 갖고 있는 선재는 한 곳에 얽매이는 것보다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캐릭터다.
윤종훈은 tvN 드라마 '미생'의 얄미운 인턴 이상현, OCN '닥터 프로스트'의 살인용의자 강진욱, SBS '사랑만 할래' 달콤한 연하남 김우주 등 다양한 작품에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은 배우다.
지난 13일 '딱 너 같은 딸' 촬영에 합류한 윤종훈은 "선재는 은숙과 민석의 둘째아들이다. 부모님은 선재를 MBA를 거쳐서 회사를 경영하는 엘리트 코스를 생각하고 미국 유학을 보냈으나 선재는 가업을 잇고 회사를 경영하는 데에는 관심이 없어 집안 식구 몰래 귀국한다. 첫 등장에서는 승근이네 집에 얹혀살며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다 정이와도 풋풋한 사랑을 하게 된다"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이어서 "급하게 합류해서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한 준비를 미처 하지는 못했으나, 요리사가 꿈인 만큼 촬영 틈틈이 친한 셰프들을 통해 요리를 꾸준히 배우려고 한다. 제 바람은 손 대역 없이 요리를 하는 것이다"라며 "제가 일찍부터 혼자 살아서 생계형 요리에 익숙하기도 하고 또 요리하는 걸 좋아한다. 특히 냉장고 안에 있는 재료만으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백종원 레시피를 선호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윤종훈은 "연속극은 신구배우들 간의 조화가 중요한 것 같더라. 그 조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다. 또 젊은 연기자들에게는 선생님들과의 호흡을 통해 많은 걸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아울러 "드라마 속 가장 기대되는 분이 정보석 선생님이다. 많은 선후배들에게서 정말 많은 얘기를 들었는데 코믹한 상황에서도 진지한 연기를 하는 정보석 선생님의 연기를 닮고 싶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배역과 하나 되는 메소드 연기를 보면 감탄하게 되는데 정보석 선생님이 계신 '딱 너 같은 딸'에 합류하게 돼서 기대되고 설렌다"고 덧붙였다.
윤종훈은 오는 20일에 방송되는 '딱 너 같은 딸' 46회부터 등장한다.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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