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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택CP는 "사실 기존 드라마 주 타겟층인 3~40대가 좋아하는 얘기가 아니라는 우려가 있다. 대하사극은 남성분들이 좋아하기도 하시지만 그분들이 다시금 TV 앞으로 올 수 있게 했다. 기본적으로 이 드라마가 남성 분들이 좋아하는 장르다. 수목 오후 10시 대라면 드라마를 보기 힘든 시간대이긴 하지만 그분들이 다시 리모컨을 찾아왔으면 하는 생각이 있다. 조재현이 '의외로 나이드신 분들도 반응이 있지만 2~30대 젊은 여성 시청자들에게서 반응이 왔었다. 남여 상관없이 드라마를 잘 만들면 충분히 정치 드라마의 매력에 빠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기존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다가갈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 그런 면에서 본격적인 멜로가 나오거나 하진 않는다. 국회 자체를 사람들이 사는 곳이란 시각에서 접근하기 때문에 남녀가 섞여 있다보면 그런 느낌은 있을 수도 있겠다. 케미스트리로 표현할 수는 있겠지만 본격적인 멜로를 위한 멜로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까지 시청자분들이 좋아하셨던 장르가 아니라 고민은 된다. 하지만 또 이런 장르가 어떤 반응을 얻을지 궁금하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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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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