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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메리칸리그 1번 타자로 선발 출전, 첫 타석에서 내셔널리그 선발 잭 그레인키(LA 다저스)로부터 솔로포를 날렸다. 그레인키의 직구(151㎞)를 밀어쳐 우측 펜스를 넘겼다. 1977년 조 모건 이후 38년 만에 나온 올스타전 1회초 선두타자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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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웃은 '올스타전 첫 타석 사이클링 히트'도 완성했다. 2012년 첫 올스타전에선 첫 타석에서 단타, 2013년엔 2루타, 그리고 지난해엔 3루타를 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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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는 0-1로 끌려간 2회 조니 페랄타(세인트루이스)의 적시타로 동점(1-1)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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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앤드류 매커친(피츠버그)에게 솔로포를 맞은 아메리칸리그는 7회 매니 마차도(볼티모어)와 필더의 타점으로 다시 달아났다. 또 8회에는 브라이언 도지어(미네소타)의 솔로포로 쐐기를 박았다. 내셔널리그는 9회 1점을 따라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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