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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기보배-정 현, 스타들은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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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역시 강한 멘탈로 '안방불패' 신화를 썼다. 11~12일 개인종합 경기에서 전종목 18점대를 찍었다. 볼(18.150점)과 후프(18.000점), 리본(18.050점), 곤봉(18.350점) 등 4종목 합계 72.550점으로 개인종합 1위에 오르며 리듬체조 사상 첫 유니버시아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3일 종목별 결선 후프-볼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3관왕에 올랐다. 금메달을 따내며, 안나 리자티노바, 멜라티나 스타티우타, 마리아 티토바 등 러시아-동구권 에이스들을 압도했다. 인천아시안게임, 제천아시아선수권 개인종합 금메달에 이어 국내대회에서 3번째 정상에 섰다. 발목부상과 심적 부담감을 이겨내고 '에이스의 자격'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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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호-박대훈-이승윤, 샛별들은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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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사격 신성' 박대훈(20·동명대)이 3관왕에 올랐다. 6일 남자 50m 권총 개인전과 단체전에 이어 10일 남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까지 휩쓸며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포스트 진종오'에 대한 기대에 금메달로 화답했다. 유도 금메달리스트 안창림(73kg 이하급), 김원진(60kg 이하급), 정보경(48kg 이하급), 다이빙에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목에건 김나미, '배드민턴 2관왕' 신승찬, 김기정 등도 내년 리우올림픽의 희망을 쏘아올렸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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