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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팀 바이에른 뮌헨 시절 함께 했던 루이스 판할 맨유 감독에 대한 생각도 빼놓지 않았다. 데뷔 초반 윙어였던 슈바인슈타이거는 2009~2010시즌을 앞두고 판할 감독의 조언을 받고 중앙 미드필더로 변신해 성공 가도를 달렸다. 맨유가 슈바인슈타이거 영입을 확정하자 판할 감독의 존재가 부각된 이유다. 이에 대해 슈바인슈타이거는 "판할 감독이 맨유 지휘봉을 잡고 있어서가 아니라 맨유이기 때문에 (이적을) 받아들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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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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