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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발류는 21세 이하 유럽 챔피언십에서 발군의 기량을 과시하며 유럽 빅클럽의 관심을 받아왔다. 당초 맨유가 관심을 보였지만, 중앙 미드필더 슈바인슈타이거를 영입했고 수비형 미드필더인 모르강 슈나이덜린 영입에 근접하면서 카르발류에 대한 관심을 접었다. 반면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은 슈나이덜린 대신 카르발류로 관심을 급선회했다. 특히 지난 7월 1일 끝난 21세 이하 유럽 챔피언십에서 팀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며 포르투갈을 준우승으로 이끈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 카르발류는 볼을 뺏는 투쟁심과 기술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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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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