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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와 이 회장의 법적 공방은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됐다. 클라라는 지난해 12월 "이 회장으로부터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고 주장하며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폴라리스 측은 "클라라가 독단적으로 연예 활동을 했다"며 클라라와 그의 아버지인 이승규를 협박 혐의로 고소하며 맞불을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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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논란이 식을 줄 모르자 연애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 측은 "클라라는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분쟁 당사자로, (클라라 사건이) 아직 수사결과가 나오지 않은 사안이나 사회적으로 큰 물의가 되고 있는 사안이다. 특히, 성적수치심이라는 민감한 부분에 대해 공개적인 논란이 되며 그 여파가 대중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기에 더욱 심각한 문제"라며 클라라의 연예계 활동 중단을 촉구했고, 클라라 측은 이를 수용하고 모든 연예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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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협박 혐의를 벗은 클라라가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부존재 확인 소송에서도 승리할 수 있을지에도 대중의 관심이 쏠린다. 지난 7월 1일 열린 2차 변론기일에서 양측은 녹취록과 CCTV를 증거물로 제출하며 진실공방을 벌인 바 있다. 이에 대해 클라라 측 관계자는 "진실이 밝혀졌든 승리를 확신한다"고 단언했다. 3차 변론기일은 8월 26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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