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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 브리티시오픈을 제패한 파머는 대런 클락(북아일랜드) 폴 로리(스코틀랜드) 빌 로저스(미국)과 한 팀을 이뤘다. 4개홀에서 이글 1개, 버디 1개로 3타를 줄였다. 로리가 두 번째홀에서 이글을 잡아냈고, 네 번째 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우승의 주역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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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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