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슈퍼주니어가 연기자 영역에서 활약중인 멤버 김기범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희철, 시원, 이특, 은혁, 동해, 예성이 출연한 '슈퍼주니어! 나쁜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군복무 중인 성민과 신동, 스케줄로 인해 불참한 려욱과 강인은 아쉽게 출연하지 못했다. MC 규현이 이들을 반갑게 맞았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멤버 김기범의 근황이었다. 이특은 "기범은 드라마 하고 있다. 슈퍼주니어로는 장기 휴식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김기범은 여전히 우리 멤버이다. 다만 가수보다는 연기자를 지망해서 가수 활동은 우리와 함께 하지 않는 것이다"이라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멤버들의 설명대로 김기범은 현재 연기에 전념하며 슈퍼주니어 그룹활동을 쉬고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기범은 중국에서의 활동 후 현재 휴식하며 작품을 살피고 있다. 관계자는 16일 스포츠조선에 "김기범은 현재 잠시 쉬면서 작품을 검토하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김기범은 슈퍼주니어 데뷔에 앞서 먼저 연기자로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이후에도 가수와 연기자로 두루 활약해 왔다. 김기범은 2004년 '4월의 키스'를 시작으로 2005~2006년 성장드라마 '반올림#2',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2006), 드라마 '눈꽃'(2007), '춘자네 경사났네'(2008), '뿌리깊은 나무'(2011), '아이러브 이태리'(2012) 등 다양한 작품으로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해 왔다. 2013~2014년에는 '천룡팔부', '길상천보' 등 중국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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