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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민우에게 이혼 하자고 말한 변지숙은 그후로 최민우가 대답이 없자 회사로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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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최민우는 "도망치겠단 거냐"고 물었고, 변지숙은 "민우 씨가 생각하고 싶은 대로 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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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를 듣던 변지숙은 "난 서은하가 아니다"고 답하며 단호한 태도를 보여 앞으로의 전개에 시선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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