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17일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축구, 육상, 레슬링, 테니스 등 총 22종목 선수권대회에 스포츠 인권운영요원 5명을 보내서 (성)폭력 예방 등 스포츠 인권향상을 위한 홍보활동 및 인지도 조사를 실시한다.
'찾아가는 스포츠인권향상 홍보 및 인지도 조사'는 기존에 전국(동계/소년)체육대회 기간에만 실시해왔던 활동을 종목별 선수권대회로 확대한 것으로, 전국체육대회 정식종목 44개 중 22개 종목(나머지 22개 종목은 2016년 실시) 선수권대회 현장에서 선수 및 지도자, 관람객 등 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일일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체육계 (성)폭력 인식개선도 조사, 스포츠인권익센터/스포츠인권포털 및 주요 스포츠인권보호 활동 홍보 등이며, 경기단체의 요청이 있을 시에는 스포츠인권교육을 선수 및 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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