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의 폭발하는 감정 열연의 비결이 공개됐다.
MBC '여자를 울려'에서 짙은 모성애로 시청자의 심금을 울리고 있는 김정은의 리허설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사진 속 김정은은 특유의 유쾌함을 잠시 내려두고 진지한 자세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히, 쉬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모습은 그녀의 뜨거운 연기 열정까지 엿보이게 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김정은은 극에서 아이를 잃은 엄마의 심정을 연기해야 하는 만큼 깊이 있는 내면 연기가 필요한 상황. 실제로 김정은은 촬영 시작 직전까지 흐트러짐 없는 모습으로 감정선을 유지하는 등 잔혹한 현실에 눈물짓는 정덕인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하는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이러한 김정은의 모습들은 믿고 보는 고품격 열연과 나날이 비상하는 시청률의 비결임을 짐작케 해 그녀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정은은 "일생을 통틀어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깊은 슬픔을 연기하는데 있어서 그 시간이 너무나 고통스럽고 무서웠다. 그 슬픔을 온전히 이해할 수 없지만은 캐릭터를 표현해내는 과정에서 엄마라는 존재가 얼마나 위대한 존재인지를 다시 한 번 느꼈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12일(일) 방송에서는 김정은이 아들의 죽음과 관련된 진실을 밝혀내면서 송창의(강진우 역)는 물론 그의 가족들과도 대립해 극적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놀라운 집중력의 소유자 배우 김정은은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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