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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필름마켓은 부산국제영화제 20주년, 아시아필름마켓 10주년이 되는 2015년, 원작 지적재산물에 대한 각종 권리들의 거래가 가능한 E-IP 마켓을 세계 최초로 시범 운영하여 영화영상 산업을 중심으로 향후 세계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자는 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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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로운 영역의 저작물에 해당하는 것은 한국에서 시작되어 전세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웹툰,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으로 떠오른 웹드라마, 웹소설, TV의 예능 프로그램, 애니메이션, 광고의 프로모션 드라마, 온라인 게임, 모바일 게임, 캐릭터산업 등 스토리 포맷이 가능한 모든 저작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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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시장 안에서 지적재산권의 거래는 기존 영화의 리메이크 판권을 구매하거나 원작 소설, 원작 만화 등에서 영화화 또는 영상화 판권을 구매하여 영화 및 드라마 등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이미 진행되어 왔다. 그러나 온라인 기반의 새로운 플랫폼들이 다양하게 개발되고, 세계시장의 경계가 미약해졌을 뿐 아니라, 영화?영상물의 제작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성공가능성이 확인된 원저작물의 지적재산권에 대한 요구가 폭발적으로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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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P 세일즈 부스는 세일즈업체들이 각종의 원저작물에 대한 지적재산권들을 판매할 부스를 신설하고, 이를 찾고 있는 구매자들이 부스를 찾아 거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원저작물의 지적재산권을 소유한 업체는 신청 기간 내에 세일즈 부스 등록을 신청하기만 하면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창작 아이템, 소재 및 스토리가 필요한 전 사업분야의 창작자, 제작자들도 아시아필름마켓 배지 구매를 통해 모든 행사의 참가가 가능하다. 아시아필름마켓의 배지 및 부스 신청의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필름마켓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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