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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은 이에 대해 '디트로이트가 치열한 와일드카드 경쟁을 펼쳐야 하지만 구단 수뇌부는 트레이드 마감일을 앞두고 어떤 포지션을 취할 지 판단을 해야 한다'면서 '데이빗 프라이스와 요에니스 세스페데스는 이번 시즌 후 FA가 되기 때문에 그 이전에 트레이드하는 것이 크게 유리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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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를 맞춰 ESPN의 칼럼니스트 짐 보든은 트레이드 시장에서 각광받을 투수 3명을 꼽았다. 데이빗 프라이스와 필라델피아의 콜 해멀스, 신시내티의 쟈니 쿠에토가 꼽혔다. 각 팀을 대표하는 에이스들로 프라이스와 쿠에토는 올시즌 후 FA가 되고, 해멀스는 필라델피아 구단과 2018년까지 7650만달러의 계약이 남이있다. 관심있는 팀이라면 유망주들을 여럿 내줘서라도 데려오고 싶은 투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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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눈에 띈다. 이미 각 매체들은 지난 5월 이후 '류현진과 브랜든 맥카시가 부상으로 빠진 다저스가 트레이드 마감일 이전에 에이스급 선발을 데려올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지금은 해멀스와 쿠에토 등 구체적으로 이름이 언급되고 있다. CBS스포츠는 22일 '다저스가 여전히 해멀스 영입을 심각하게 논의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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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10시즌 통산 113승90패, 평균자책점 3.31의 해멀스. 지난해 20승을 비롯해 통산 91승63패, 평균자책점 3.23을 올린 쿠에토. 누가 와도 다저스는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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