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손은서가 드라마 '별난 며느리' 출연을 확정지었다.
손은서는 KBS2 새 월화극 '별난 며느리'에서 고두심의 딸이자 장미희의 며느리 차영아 역으로 출연한다.
차영아는 시어머니와 같은 동사무소에서 같은 팀장으로 일한다. 일에 있어서만큼은 원리원칙을 따지면서 절대 물러서지 않는 반면, 집에만 돌아가면 꼼짝없는 며느리로 변신한다.
이에 손은서는 극중 시어머니와 강력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해 흥미로운 고부관계를 만들어가는 것은 물론, 일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에너자이저 '공무원 차영아'와 온갖 시집살이를 당하는 '며느리 차영아'를 넘나들며 반전 연기를 펼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주로 개성 강한 역할을 맡아온 손은서는 이번 작품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자신만의 새로운 매력을 드러내며 점차 연기 폭을 넓혀갈 손은서에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별난 며느리'는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 오인영(다솜)과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 양춘자의 한판 승부를 담아 낸 홈코믹명랑극이다.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는 다양한 고부들간 삶 속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화해를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그릴 전망이다. '너를 기억해' 후속으로 8월 방송될 예정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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