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 디 마리아(28·맨유)의 파리생제르맹(PSG) 이적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풋볼은 24일(한국 시각) "PSG는 맨유에 이적료 6500만 유로(약 830억원)를 지불하고 디 마리아를 영입하기로 합의했다"라고 보도했다.
디 마리아는 미국 투어 중인 맨유 선수단 합류를 앞두고 있다. 하지만 매체는 "디 마리아는 금요일 혹은 토요일에 새로운 팀 입단이 결정될 것"이라며 "이미 PSG는 팔을 벌리고 디 마리아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디 마리아는 지난해 여름에도 PSG행에 근접했었지만, 마지막 순간 EPL 이적료 신기록인 7500만 유로(약 958억원)를 제시한 맨유로 행선지를 변경한 바 있다.
지난 시즌 디 마리아는 4골 10도움을 기록했지만, 시즌 중반 이후 활약이 미진했던데다 집에 강도가 드는 등 개인사정까지 겹쳐 올여름 이적 가능성이 높게 대두되어왔다. 앞서 루이스 판 할 맨유 감독도 "디 마리아의 이적 협상이 진행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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