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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은 25일 포항스틸야드에서 벌어진 2015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3라운드에서 광주FC와의 홈경기서 0대0으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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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선은 포항이 잡았다. 경기 초반 티아고와 신진호가 위협적인 왼발 슈팅과 프리킥으로 광주를 몰아쳤다. 광주도 거센 반격에 나섰지만 포항의 빠른 수비 전환에 막혀 좀처럼 슈팅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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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황 감독은 후반 3분 티아고를 빼고 심동운을 투입한 것으로 시작으로 최재수 이광혁 카드를 꺼내며 활로를 찾으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아쉬움만 커질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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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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