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벨트는 도시 주변의 녹지를 보존하기 위해 지정하는 개발제한구역으로 건축물의 신, 증축, 용도 변경, 토지의 형질 변경, 토지 분할 등의 행위를 제한하고 있다. 하지만 개발제한구역을 지정한 목적에 위배되지 않은 범위에서는 국민생활의 편익을 위한 최소한의 시설로 허가권자의 승인이나 허가를 받을 경우 개발행위를 할 수 있다. 그린벨트 전문가로 부동산 업계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류영현 대표는 '부동산연구소(cafe.daum.net/choijonson)'라는 카페를 운영하면서 많은 이들과 부동산이라는 주제로 소통하고 있다. 영리가 목적인 아닌 순수하게 무료로 정보 제공 및 컨설팅을 해 많은 이들이 이곳에서 부동산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또한 류 대표는 부동산 연구소 사무실에서 그린벨트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를 하는 등 카페와 강의를 통해 부동산 정보를 나누고 있다. 류 대표는 '부동산연구소'라는 카페의 카페지기로서 다양한 섹션을 나눠 부동산에 대한 뉴스와 정보, 부동산 전문가 칼럼, 법률, 세무 상담, 경매 투자 정보 등 다양한 부동산 정보들을 공유하고 있어 많은 회원들이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자유로운 토론과 부동산 정보를 공유하며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걸러주는 역할을 하는 류 소장. 그는 부동산 전문가답게 부동산 정책을 이해하며 변화무쌍한 정보를 해석하여 유능한 컨설팅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사무실에서의 상담도 가능하고 온라인에서도 Q&A 게시판을 통해 자세한 상담이 이루어져 시간이 없고 바쁜 현대인들에게 빠르고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류 소장은 그린벨트 투자시 주의할 점에 대해 이야기한다. "용도면에서 어느 정도까지 개발이 허용되는지 먼저 조사하고 환경 평가 후 3,4,5등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주목해야 해야 한다. 그린벨트가 해제되더라도 반드시 국토이용계획을 확인하며 이미 기대심리가 반영된 땅값이 많이 오른 지역은 피하라"고 조언한다.
그린벨트는 대부분 도심의 접근성이 좋고 땅값이 싸기 때문에 개발이나 투자를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관심을 가졌을 것이다. 특히 지난 5월 그린벨트 규제완화 정책이 발표되면서 그린벨트 내 땅값은 소리 소문 없이 오르고 경매물건은 경쟁률과 낙찰가가 치솟고 있다. 그러나 규제가 워낙 심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그냥 접근하기는 쉽지 않다. 앞으로의 그린벨트 정책은 무조건 규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보존가치 없거나 많이 훼손된 곳은 과감하게 그린벨트를 해제해 개발을 하고 보존가치가 있는 곳은 엄격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게 될 것이다. 따라서 그린벨트 땅은 잘 선택하면 아주 좋은 투자처가 될 수 있을 것이고 잘못 선택하면 원금회수는 커녕 자자손손 물려줘야 되는 땅이 될 수도 있다. 따라서 그린벨트에 투자시에는 투자목적, 자금조달계획. 보유기간. 출구전략 등을 철저히 따져봐야 하며 규제가 워낙 많기 때문에 투자하기 전에 반드시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투자하라고 조언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