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후 첫 경기 출전. 당장 극적인 이적 효과를 내기 어렵다고 해도, 눈길이 갈 수밖에 없다.
24일 LG 트윈스에서 SK 와이번스로 이적한 외야수 정의윤과 투수 신재웅. 이적 발표 후 곧장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둘에 대한 구단의 기대가 작지 않다는 의미일 것이다. 이적 선수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트레이드 직후에 열린 경기에 출전시킬 때가 많다. LG 소속으로 별다른 활약을 못 하다가 다른 팀으로 옮겨 성공한 사례가 많아 더 주목을 하게 된다.
정의윤과 신재웅이 2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전을 통해 이적 후 첫선을 보였다. 정의윤은 6회초 박정권 타석 때 대타로 나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2사 1,2루에서 찬스 불발.
아쉬움이 있다. LG 소속으로 올시즌 히어로즈전에서 7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던 정의윤이다. 6회말 수비 때 우익수로 들어간 정의윤은 8회초 두번째 타석에서 1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신재웅은 6회말 SK의 세번째 투수로 등판해 대타 이택근을 3루수 파울 플라이로 잡았다. 2사 1,3루 위기에서 불을 껐다. LG를 떠나면 펄펄 난다는 이른바 '탈 LG효과'가 나타날 지 궁금하다.
목동=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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