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FNC엔터테인먼트의 성장이 무섭다.
27일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내고 "소속사 없이 독립적으로 활동해오던 김용만과 노홍철은 FN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방송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FNC는 김용만과 노홍철이 가진 역량을 펼치는 것은 물론 자사가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 및 제작 시스템과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는 국민MC 유재석의 FNC 행이 정해진 후 2주만의 일. 이뿐 만이 아니라 '4대천왕' 정형돈도 유재석에 앞서 FNC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주니엘, AOA, 엔플라잉 등 뮤지션 등이 소속된 가수 매니지먼트사로 시작한 FNC는 이다해, 이동건, 박광현, 조재윤, 정우, 성혁, 윤진서, 김민서, 정해인, 김소영, 곽동연 등 탄탄한 배우들을 영입하더니, 유재석, 정형돈, 김용만, 노홍철, 송은이, 정형돈, 이국주, 문세윤 등과 함께 최강의 예능 라인까지 구축했다. 최근에는 KBS 드라마 '학교2015-후아유'를 제작하면서 드라마 제작에까지 손을 뻗쳤고 이밖에 다양한 예능 콘텐츠를 만들어낼 구상도 세우는 중이다. 이로써 FNC는 코스닥에 상장한지 1년도 안 돼 음반 및 공연 제작, 매니지먼트, 아카데미 사업, 드라마 제작 등의 성과를 이뤄내며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서 입지를 다졌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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