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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면면에는 무게감이 느껴진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을 거쳐 2015년 호주아시안컵 본선까지 주축으로 활약했던 선수 대부분이 스쿼드를 채우고 있다. 스위스 2부리그에서 활약 중인 박광룡(23·비엘-비엔네)을 시작으로 일본 J리그에서 활약 중인 안병준(25·가와사키) 리용직(24·나가사키)도 이름을 올렸다. 2008년 동아시안컵부터 북한의 안방마님 역할을 하고 있는 리명국(29·평양시)도 여전히 자리를 지켰다. 이밖에 정일관(23·리명수) 전광익(27·압록강) 등 국제 무대 때마다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자원들 모두 동아시안컵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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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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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리명국(29·평양시) 리광일(27·4.25) 김일광(23·기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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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리상철(25·압록강) 정일관(23·리명수) 서경진(21·소백수) 로학수(25·리명수) 서현욱(23·4.25) 리용직(24·나가사키) 리철명(27·평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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