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에서 활약하는 루이스 수아레스(28·바르셀로나)의 모습은 2016년에나 볼 수 있게 됐다.
FIFA는 28일(한국 시각) "국제축구연맹(FIFA)은 우루과이축구협회(AUF)가 제기한 '수아레스 A매치 징계 재심 청구'를 기각했다"라고 발표했다.
FIFA는 지난 브라질월드컵 이탈리아 전에서 수아레스의 '핵이빨' 사건에 대해 A매치 9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내린 바 있다. FIFA는 이번 재심 청구에 대해 "해당 사안은 FIFA에서는 최종적으로 내려진 결정"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AUF가 새삼 수아레스의 징계 감면을 요청하고 나선 것은 다가오는 2018 러시아월드컵 남아메리카 지역 2차 예선 때문이다. 수아레스의 A매치 징계는 아직 4경기 남아있다.
이로써 수아레스는 10월 볼리비아 전(원정), 콜롬비아 전(홈), 11월 에콰도르 전(원정), 칠레 전(홈)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수아레스는 2016년 6월로 예정된 2차 예선 5경기 브라질 전(원정)부터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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