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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리딩에 앞서, 연출을 맡은 김형식 감독은 "tvN에서 작품을 처음으로 함께하게 돼 각오가 남다르고 기대가 크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소현경 작가는 한 자리에 모두 모인 배우들을 보고 "캐스팅이 흐뭇할 정도로 사랑스럽고 기대가 된다. 배우들한테 기대고 가도 될 것 같단 생각이 들 정도다. 즐거운 마음으로 끝까지 촬영했으면 좋겠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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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학번 새내기로 대학에 입학하게 된 여주인공 하노라 역을 맡은 최지우는 변함 없는 여신 미모와 발랄한 연기로 극중 캐릭터와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교수 사모님, 스무살 아들의 엄마 그리고 대학 새내기까지 극중 하노라의 다양한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 것. 특히 상대역인 이상윤과 나란히 앉아 눈을 바라보고 대사를 주고 받으며 벌써부터 막강한 케미를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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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상큼 발랄한 여대생 오혜미 역의 손나은은 통통 튀는 연기와 깜찍한 대사들로 현장에 있는 모두를 웃음짓게 했고, 엄마와 함께 같은 대학에 입학하게 돼 멘붕에 빠진 아들 김민수 역의 김민재는 신예 배우답지 않게 안정적인 연기로 지켜보던 선배 배우들과 제작진의 감탄을 이끌어 내며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박효주, 최윤소, 정수영, 진기주, 김강현 등 탄탄한 연기 내공의 배우들 역시 신스틸러다운 완벽한 연기와 맛깔스러운 대사 소화력으로 드라마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며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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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tvN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엄마가 되어 살아온 38세 하노라가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15학번 새내기 하노라와 갓 스물이 된 친구들의 멘붕과 소통을 그린 청춘 응답 프로젝트.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8월 말 첫 방송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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