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포수 김태군이 올시즌 처음으로 선발에서 제외됐다.
NC 김경문 감독은 29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서 김태군 대신 용덕한을 선발로 냈다.
김태군은 89경기를 치르는 동안 내내 선발 출전해왔다. 지난달 11일 인천 SK전서 처음 선발에서 제외되고 박광열이 선발 라인업에 들어갔는데 당시엔 우천 취소가 되면서 없던 일이 됐다.
김 감독은 "오늘은 이승호가 오랜만에 1군에서 던지는데 용덕한과 호흡을 맞추게 했다"고 말한 뒤 "용덕한이 온 이후 김태군을 경기 후반 빼주면서 체력 관리를 했지만 아무래도 무더위엔 힘들 수밖에 없다"며 김태군의 선발 제외 이유를 밝혔다.
용덕한은 지난달 21일 트레이드로 kt에서 NC로 이적했고, NC 유니폼을 입고 16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3푼3리(12타수 4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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