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박석민이 연타석 홈런을 날렸다.
박석민은 29일 대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서 5회와 6회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다.
이날 후반기 처음으로 5번타자로 나선 박석민은 2회말 좌측 2루타, 3회말 우중간 2루타를 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고, 5회말엔 구원투수 손민한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로 절정의 타격감을 보였다. 이 홈런으로 박석민은 역대 39번째로 개인 통산 150홈런을 기록했다. 지난 5일 대구 LG 트윈스전서 홈런을 친 뒤 홈런을 치지못하며 아홉수에 시달렸으나 24일, 14경기만에 150홈런 고지에 올랐다. 곧바로 151호 홈런을 날렸다. 8-3으로 앞선 6회말 2사 1,3루서 손민한을 상대로 다시한번 좌측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포를 날렸다. 4타수 4안타 2홈런, 4타점의 맹타를 보이고 있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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