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가 한국 활동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30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목요초대석에는 영화 '그리울 련'의 후지이 미나와 정윤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후지이 미나는 한국어가 능숙하다는 말에 "한국 활동한 지 3년이 넘었다"며 "원래 8~9년 전부터 일본 대학교에서 제2외국어로 한국어를 공부했다"고 말했다.
후지이 미나는 "한국에 진출하려고 공부했던 건 아니다. 한국 드라마를 좋아해서 자막 없이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선택했다"며 "4~5년 전에 우연히 일본 드라마에서 한국말을 할 수 있는 여배우가 필요하다고 해서 그 작품에 출연하면서 지금 회사 대표님도 만나고 인연이 돼 활동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리울 련'은 시한부 판정을 받은 여자와 그녀의 연인, 그리고 신비로움을 간직한 다른 한 여자가 펼치는 아름다운 판타스틱 멜로드라마 영화로 오는 8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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