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오후 6시에 열릴 예정이던 한화 이글스-KIA 타이거즈전이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30분 늦게 시작됐다.
이날 경기 시작을 약 1시간 앞둔 오후 5시7분에 한화생명 이글스에 난데없이 폭우가 쏟아졌다. KIA 선수단이 훈련을 하고 있던 시점에 하늘이 어두워지며 순식간에 집중 호우가 쏟아졌다. KIA 선수단은 빗줄기가 굵어지자 일시적으로 훈련을 중단하고 덕아웃으로 철수했다.
비가 내린 시간 자체는 짧았다. 불과 7~8분 만에 비가 그치며 해가 떴다. 하지만 순간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는 바람에 흙으로 된 내야 그라운드에 물이 흥건하게 고였다. 결국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구장 정비 인력들이 긴급 투입돼 고인 물을 흡수하고 새 흙을 덮는 작업을 시작했다. 이 작업에 시간이 많이 걸렸다. 워낙 곳곳에 물웅덩이가 만들어져 있었기 때문.
결국 공식 경기 개시 시간인 오후 6시가 넘어서도 그라운드 보수작업이 이어졌고, 전광판에는 이에 대한 양해 메시지가 나왔다. 다행히 경기는 오후 6시30분에 시작됐다. 평일 경기와 같은 시간이었다.
대전=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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