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과 슈퍼주니어가 만났다.
2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야구는 몰라도 류현진 선수는 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류현진을 중심으로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함께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훈훈한 미모를 자랑하는 다섯 멤버들과 함께 아이돌 그룹 못지 않은 류현진의 귀여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미국 LA다운타운에서 열리는 'K콘 2015 USA'에 참석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종합 한류 컨벤션 'K콘 2015 USA(KCON 2015 USA)'은 행사장을 LA다운타운 컨벤션 센터와 스테이플스 센터로 옮겨 접근도를 높이고 행사 기간도 3일로 늘려 몸집을 한 껏 키웠다. 동부 지역으로도 진출, 내달 8일에는 뉴욕 푸르덴셜 센터에서도 K콘 행사를 이어간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