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나바로가 3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32호 홈런을 기록했다.
나바로는 4일 수원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서 3번-2루수로 선발출전해 8-3으로 앞선 8회초 장쾌한 좌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2회초 싹쓸이 3타점 2루타를 터뜨리기도 했던 나바로는 7회말 kt가 2점을 얻어 8-3으로 쫓아오자 추가점을 홈런으로 장식했다. 8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나바로는 상대 투수 정성곤으로부터 높이 뜨는 큰 타구를 날렸다. 높게 포물선을 그린 타구는 펜스를 살짝 넘겼다.
수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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