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진 KGC 감독이 5일 자진사퇴했다.
남자농구 KGC 구단은 최근 불법 스포츠 도박 및 승부 조작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던 전 감독이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감독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 감독은 지난 4월 KGC 구단과 3년 계약했었다. 경찰은 지난 5월부터 전창진 감독을 국민체육진흥법 위한 혐의로 두 달 가까이 수사를 벌였다. 하지만 최근 검찰은 경찰의 전창진 감독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반려했다. 현재 검찰의 보상 수사 지시에 따라 경찰이 추가 조사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 감독은 아직 혐의자 신분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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