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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새 ICT 생태계 창출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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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의 동반성장 노력은 협력사와의 상생 및 공정거래 문화 정착, 금융지원, 성과공유제 등을 뛰어 넘어 중소기업의 제품 개발에서 사업화, 사업 성공에 이르기까지 지원하는 원스톱(One-Stop)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다른 대기업들과 차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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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 기업에 초기 자금, 사무 공간 등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SK텔레콤이 보유한 인프라, 연구·개발(R&D) 역량, 전문가들을 적극 활용, 중소기업들이 실제 사업화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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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 해외 시장 진출에 큰 역할
매년 수 개 중소기업들을 해외 유력 정보기술(IT) 전시회에 초청, 공동으로 전시에 참여함으로써 국내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세계 바이어들에게 알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다.
일례로 SK텔레콤은 올해 IT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5'에 국내 중소기업과 함께 공동 전시에 나섰다. 또 지난 7월 MWC 상하이 전시회에는 반디통신기술·제이디사운드·마그나랩 등 차세대 성장분야인 스마트홈·미디어 분야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중소기업들과 공동 참여해 SK텔레콤내 부스를 제공함은 물론 전시 부스 설치 관련 일체의 비용과 항공권·숙박료·입장권 등 행사 참가 경비를 지원했다.
SK텔레콤은 이들 중소기업들과 미래 성장 사업에서 '대-중소기업' 연계를 통해 중국 진출의 가능성을 탐색하고 지속적 협력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들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령 지니키즈의 교육용 로봇 '알버트'와 크레모텍의 '스마트빔레이저(Smart Beam Laser)' 의 경우 SK텔레콤과의 지속적인 개발, 사업 협력을 통해 사업을 본격화해 50억원 규모의 알버트를 중국에 수출했다. 스마트빔레이저는 양산 전부터 SK텔레콤이 5억원 규모를 구매하고, 해외에서 3만대(120억원 수준)를 선주문 받는 등 국내외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014년 '브라보! 리스타트' 2기로 선정된 ISL코리아의 '빅노트'는 전자칠판시장의 개념을 바꾸는 혁신적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4년 11월 판매를 시작한 이후 재고 없이 제품이 전량 소진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2015년형 모델도 출시와 함께 여러 유통업체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에서 1년간 약 4000대 판매 계약이 완료됐고, CES·MWC 등 국제적인 전시에 참가할 수 있도록 SK텔레콤이 부스를 무상으로 지원하면서 현재 터키·중국·미국·베트남 등지의 수출 상담으로 이어졌다.
한편 SK텔레콤의 '브라보! 리스타트' 프로그램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7월 15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협약 이행 모범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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