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압도적인 구위로 KBO리그 최고 투수 평가를 받았는데, 한여름 혹서기에 접어들면서 흔들리고 있다. 전반기에 '펄펄' 날다가 후반기에 힘이 떨어지는 패턴이 최근 몇 년간 이어져, '7월 이후 양현종'에 관심이 집중됐다. 등판 때마다 최상의 피칭을 하기는 어렵지만 양현종이라서 아쉬움이 크다. 오키나와 전지훈련 기간에 체력훈련에 집중했고, 피칭을 최대한 늦춰 장기 레이스를 준비했는데도 그렇다.
Advertisement
양현종은 지난 5월 17일 두산 베어스전(5이닝 2실점), 7월 4일 kt 위즈전(1⅓이닝 2실점) 때 각각 홈런 2개를 맞았다. 두 경기 모두 홈런으로만 실점을 했다.
지금같은 흐름이 이어진다면 한 시즌 개인 최다 피홈런을 기록할 수도 있을 것 같다. 2009년에 148⅔이닝을 던져 홈런 14개를 맞았는데, 올해는 4일까지 130⅓이닝 동안 13개를 허용했다.
Advertisement
선발 일정에 따르면 양현종은 9일 NC 다이노스전에 등판한다. 4일 경기에서 84개의 공을 던져 투구수 부담은 크지 않다. NC전 결과가 팀이나 개인에게 의미가 클 것 같다. KBO리그 최고 투수 양현종을 보고 싶어하는 팬들이 많다.
차우찬(삼성)이 22개로 피홈런 1위에 올라 있는 가운데, 윤성환(삼성)이 17개(133⅓이닝), 조쉬 린드블럼(롯데)이 16개(145이닝), 크리스 옥스프링(kt)이 16개(129이닝), 유희관(두산)이 15개(141⅓이닝), 알프레도 피가로(삼성)가 14개(138⅓이닝)를 기록하고 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너만 보면 설레” 유부남 프로 골퍼, 수강 중단 통보에 강제 목키스·폭행 (사건반장) -
‘경찰관 역’ 유명 배우, 화재로 사망..아내는 남편 구하려다 심각한 화상 -
임주환 "지하철·버스 타고 스케줄"…물류센터 근무만이 아니었다 -
구성환, 세상 떠난 꽃분이와 마지막 투샷..'나혼산'서 공개 -
'40세' 문채원, '돌싱' 서장훈 녹인 플러팅 "장훈아 1조만 줘봐" ('미우새') -
'나솔' 16기 옥순, 혼전임신→유산 6개월 만에 깜짝 결혼 발표…"피앙세가 되어줄래" -
'뇌기능 악화' 배기성 "아내♥ 불쌍..다른 男과 결혼했으면 행복했을 것" ('사랑꾼') -
효민, '보낸사람 강동원' 선물 인증…"충성을 다할게요"
스포츠 많이본뉴스
- 1."K리그 뛰면 국대 발탁 어렵다" 솔직 발언 린가드 깜짝 선택, EPL 실패 후 브라질 혹은 손흥민 있는 MLS..."이번 주 최종 결정"
- 2.어머나, 삐뚤빼뚤 글씨로! 슈어저의 8살 딸이 토론토에 보낸 편지, "아빠와 계약해 주세요"
- 3.폰세와 슈어저는 선발이 '당연직'이라는데, 그러면 전 KIA 투수는 트레이드? "선발 5명 베스트로 간다" TOR 감독
- 4.'3+5 선발 상비군 시스템' 삼중 안전장치! 역시 투수전문가 감독은 계획이 있구나 → 두산 선발진 재건 프로젝트, 플랜A B C까지 대비한다 [미야자키 현장]
- 5."손날두는 훌륭한 사람입니다" 온두라스까지 감동시키는 손흥민 당신은 도대체...팬서비스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