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한류스타' 송승헌이 '대륙여신' 유역비와 열애설에 휩싸이자 소속사가 확인에 나섰다.
송승헌 소속사 측은 "송승헌이 당일 중국 일정으로 현지에 있던 것은 사실"이지만 "보도된 사진만으로는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기사를 보고 확인중이다. 현재 송승헌이 저녁에 예정된 '미쓰와이프' VIP 시사회 참석 때문에 비행기를 타고 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송승헌은 중국영화 '제 3의 사랑'과 '대폭격'을 촬영중이다. 소속사는 "송승헌이 국내 시사회 참석 직후 다시 중국으로 가서 촬영에 합류한다"고 중국에서의 바쁜 스케줄을 전했다.
앞서 중국 연예 매체 전민성탐은 5일 "유역비가 송승헌과 같은 차를 타고 상해에 있는 자신의 별장으로 들어갔다"며 "현지 파파라치들은 송승헌이 나오길 기다렸지만 이튿날 오전까지 두 사람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대신 다음날 유역비 모친이 유역비 조부모를 배웅하러 나온 모습이 보였다"며 "유역비가 어른들이 다 계시는 별장에 이성친구를 집에 데려와 하룻밤을 묵게 한다는 것은 연인보다 더 깊은 사이처럼 보인다"고 전했다.
열애설이 보도되자 중국 팬들은 송승헌 웨이보에 "유역비와 잘 되길 빈다"는 등의 덧글을 달고 있다.
한편 송승헌과 유역비는 이재한 감독의 한중 합작 영화 '제3의 사랑'에서 연인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18일 상하이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나란히 참석, 플래시 세례를 받기도 했고 대기실에서 다정히 옷매무새를 만져주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한 중국 팬은 두 사람이 영화 프로모션 후 식사자리에서 나란히 앉아 저녁을 먹는 모습을 사진으로 포착하기도 했다.
송승헌 유역비의 영화 '제 3의 사랑'은 중국 베스트셀러 소설 '제3의 애정'을 원작으로 한 멜로 영화. 두 사람은 각각 재벌 2세 린치정과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변호사 쩌우위 역을 맡아 애틋한 로맨스를 그린다. 9월 17일 중국에서 개봉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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